산학협력단

  

■ 제주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신석하)은 풍력ㆍ전기차서비스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세부과제인 도내 풍력ㆍ전기차서비스 관련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고급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수혜기업을 공모하고 23일(수) 대학 창업보육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주)바이오아이티, (주)상명엔지니어링, (주)인포마인드, (주)케이렘, 탐라유공압, (주)한국전기차서비스 등 총 6개 기업으로 모두 도내에 본사를 두고 풍력 및 전기차서비스 관련부문을 주요 사업분야로 하고 있다. 이번 시제품 제작 및 고급화 지원사업은 도내 풍력ㆍ전기차서비스 업체에 실질적인 기술지원과 사업화를 유도하여 기업의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전문 인력의 고용창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2015년 에너지 정책과 도내 전기차 보급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협약식에는 신석하 산학협력단장과 연구책임자인 자동차기계공학과 박윤범 교수, 기업 측에서는 김균 (주)바이오아이티 대표이사, 오경환 (주)상명엔지니어링 이사, 김종식 (주) 인포마인드 이사, 양형찬 (주)케이렘 연구소장, 이영종 탐라유공압 대표, 고현종 (주)한국전기차서비스 대표이사가 참석하였다. 신석하 단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신재생ㆍ청정에너지 분야인 풍력ㆍ전기차 산업이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사업이 확대되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