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이력서 작성법 작성자. 직업개발능력센터 등록일. 2015-10-28 00:00:00 조회수. 2,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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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이력서 작성법
"이력서 작성법" 이력서는 채용자에게 본인보다 먼저 선을 보이는 응시자의 최소의 얼굴이며 작성자의 인간됨됨이의 일면을 반영하는 기록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어느 회사를 막론하고 입사원서와 함께 반드시 이력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력서가 자신의 용모, 학력이나 경력, 가족관계, 상벌관계, 특기사항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적인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 신입사원 채용 시 인성을 중요시 하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서류전형에 의한 채용이 각기업체의 채용 방식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만큼 취업 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양식에 따라 정성들여 작성해야 한다.
"이력사항 작성 "
< 인적사항> 인적사항은 성명.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주소. 호적관계 등이다. 본적이나 현주소는 통.반 까지 정확히 기재해야 하며, 인적사항이 실제와 다르다 하더라도 주민등록 등. 초본에 기재된 내용과 동일하게 적어야 한다. 특히 호주와의 관계란은 호주쪽에서 본 관계를 말하는 것이므로 착오 없도록 주의 한다
< 학력 및 경력사항> 이력서 내용 중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부분이다. 학력은 대졸인 경우 고졸부터 적는 것이 무난하며, 입학날짜나 졸업날짜는 관계서류를 찾아 정확히 기재한다. 남자는 군복무 사항을 학력사이의 해당기간에 넣는 것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응시자는 입사희망 회사에서 요구하는 직종과 본인의 이력과 경력이 일치하는지 검토해야 하며 불필요한 이력내용의 나열은 피하도록 한다.이는 아무리 훌륭한 기술과 직능을 겸비한 인재라도 회사는 입사 후 조직에 융화되고 계통과 질서의 대열에 설 수 있는 기본자세를 지닌 사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 특기 및 상벌사항 > 특기사항에서는 각종 자격증. 면허증 발급 사항을 기재하는데, 이때는 국가가 공인한 자격증만을 기재한다. 하지만, 응시기업의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이라면 비공인도 기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상벌사항은 교내.외 행사나 대회에서 수상한 사실을 기록하는데 특히 외국에 관련된 수상경력은 반드시 언급한다. 그밖에 지망회사와 관계있는 부류의 연구 직업, 아르바이트, 동아리 활동등을 기입하는 것도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상의 내용을 다 쓴 후에는 '위와 상위 없음' 또는 '위와 같이 틀림없음' 이라 쓰고 한줄 아래에 날짜를 년. 월. 일로 기재한다. 그리고 맨 위의 성명 란과 아래의 서명 뒤에 똑바로 선명하게 도장을 찍는 것으로 이력서 작성을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