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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절차에 따른 면접요령 작성자. 직업개발능력센터 등록일. 2015-10-29 00:00:00 조회수. 1,386

면접절차에 따른 면접요령

 

1. 대기실

면접은 대기실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기실에서 순서를 기다릴 대는 침착하고 바른 자세로 단정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다. 이때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면서 마음을 가다듬는다. 대기하는 동안 옆 사람과 잡담을 한다든지 큰소리로 말하거나 혹은 다리를 꼬고 비스듬히 앉아 있거나 더욱이 큰소리로 웃는다든가 하는 것은 극히 삼가야 할 사항이다. 언제 회사측 사람이 들어올지 모르므로 항상 어디서든지 수험생으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긴장되어 얼굴 표정이 굳어지지 않도록 차분하게 긴장을 풀고 마음을 가라앉히도록 한다.

 

2. 호출

담당 직원이 이름을 부르면 대답하고 조용히 일어서서 직원이 안내하는 면접실로 간다. 면접실 문을 두세번 노크한 뒤 응답이 있으면 문을 열고 들어간다.

 

3. 면접 돌파법

(1) 첫인상이 중요하다.

면접실의 배치나 면접위원의 수는 1차면접, 2차면접 등의 단계에 따라 다르고 각 회사별로 다양하다. 우선 청결한 복장, 바른 자세로 침착하게 들어서야 한다.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면접위원이 복수일 경우에는 중앙으로 나가 큰소리로 밝고 분명하게 '수험번호, 학교명, 성명'을 보고하고 나서 지정된 자리에 앉는다. 간단한 일이지만 이것이 첫인상에 큰 몫을 차지한다.

 

(2) 두 세 번 의 심호흡을 하라.

시험에 임하면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때문에 긴장을 느끼더라도 상관없다. 조용히 두세 번 심호흡을 한 다음 질문을 기다려라. 첫 번째의 질문에는 당황하지 말고 약간 간격을 두고 대답하면 마음이 안정된다.

 

(3) 결론부터 이야기한다.

자기의 의사나 생각을 상대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를 명확히 결정해두어야 한다. 대답을 할 경우에는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고 나서 그에 따르는 설명과 이유를 나중에 덧붙이면 논지가 명확하게 되고 이야기가 깔끔하게 정리된다.

 

(4)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라.

면접 때의 이야기는 간결성만으로는 부족하다. 상대의 질문이나 이야기에 대해 적절하고 필요한 대답을 하지 않으면 대화는 끊어지고 자기의 생각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여 면접자로 하여금 수험생의 인품이나 사고방식 등을 명확히 파악 할 수 없도록 만들게 된다. 무엇을 묻고 있는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그 요점을 정확히 알아내야 한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지금의 질문은 이러한 의미입니까?"라고 물어보아 의미를 이해한 다음에 대답해야 한다.

 

(5) 3분 이내에 이야기를 마쳐라.

한 가지 사실을 이야기하거나 설명하는 데는 3분이면 충분하다. 복잡한 이야기라도 어느 정도의 길이로 요약해서 이야기하면 상대도 이해하기 쉽고 자기의 생각도 정리할 수 있다. 긴 이야기는 오히려 상대를 불쾌하게 하는 수가 있다.

 

(6) 말끝을 분명히 하라.

말끝이 사라져버리는 대화는 다른 사람에게 어두운 인상을 준다. 또한 입 속에서 중얼중얼하다가 언짢은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 금물이다. 산뜻한 인상을 주는 화법을 연습하자.

 

(7) 명확하게 바른 자세로 전달하라.

상대의 눈을 보며 적당한 톤과 스피드로 성의를 갖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상대에게 호감을 주게 된다. 상대의 이야기에 "예","그렇습니까?","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등으로 자기의 생각이나 감상을 명확하게 전달하면 대화가 부드럽게 전개되며 상대의 공감도 사게 된다.

 

(8)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하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무리하게 사용한다든가 유행어를 함부로 사용한다는 가하면 경박하게 보이게 된다. 또한 너무 훌륭하게 표현하려 하다가 자신의 이야기에 도취되어 흥분되는 수도 있다. 지나치게 어렵거나 경박한 용어를 사용하는 일없이 평소 자신의 언어를 조리 있게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9) 올바른 경어를 사용하라.

경어를 사용하는 법은 쉬운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경어는 시간, 장소, 지위 등의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구분하여 쓰는 것이 중요하다. '경어의 사용법도 모른다.'는 인상을 주면 경멸을 받게 되고 인간적 가치마저 의심받을 우려가 있다. 특히 존대어와 겸양어는 혼동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10) 자신의 스타일로 이야기하라.

이야기에 능한 사람은 자신의 스타일을 터득하고 있다. 누구에게든지 자기에게 맞는 방법이 있기 마련이다. 이를 연구하여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연습해 보라.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상대의 입장이나 생각을 고려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하는 버릇을 길러 두는게 좋다.

 

(11) 자신 있는 부분에서 승부를 걸어라.

모든 운동경기에서 자기가 자신 있는 분야에 상대를 끌어들이는 선수가 승리자가 된다. 면접시험에서도 자기가 자신 없는 분야에 승부를 건다면 이는 백전백패일 수밖에 없다. 질의 응답 중 자기가 자신 있는 분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야기가 자신 있는 분야로 오면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자신 있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다.

 

(12) 싫은 질문도 성의껏 답하라.

외국의 사관학교나 항공요원을 채용하는 시험에서는 수험생을 극한 상황에 몰아넣고 그 사람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알아보는 시험이 행해진다고 한다. 최근 우리 나라의 입사시험에서도 많은 회사가 '강압식 면접'이라 해서 의식적으로 수험생에게 곤란한 질문을 하여 그 반응을 보고 평가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싫은 질문을 받더라도 시험중임을 명심하고 차분히 대답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소한 질문이라 생각되는 경우에도 성의껏 답해야 한다.

 

(13) 자신에게 불리한 사항을 모두 밝힐 필요는 없다.

면접관은 피면접자가 학교활동을 어떻게 해왔는가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갖고 질문을 한다. 예를 들어, ○○번 수험생은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냈는가? 등의 질문을 던진다. 또한 기업측 에서 수험생의 객관적인 성격을 판단하기 위해서 부모님의 직업, 생존여부 등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는데, 사전에 대답을 준비 해두는 것이 좋다.(실제로 이 문제는 면접시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14) 모든 질문에 대해 적극적으로 답하라.

소극적인 자세는 면접시 절대 금기사항이다. 적극적으로 질문에 답해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그 기업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아두어야 한다. 즉, 기업연감 등을 통하여 설립자, 설립 년도, 매출액 등을 필히 암기해 둘 필요가 있다. 어느 회사의 면접관이든 자기 기업에 대해 어느 정동의 관심을 갖춘 응시자에게 후환 점수를 주고 싶어하는데, 실제로 면접장에서 보면 대부분의 피면접자들은 구체적이고 정확한 수치의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다. 또 근거를 갖추지 않은 대답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15)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라.

면접 중 질문에 대답을 못했거나 분위기가 엉망이 됐다 할지라도 결코 도중에서 포기해서는 안 된다. 모든 질문에 핵심을 찌르는 대답을 못했다 하더라도 최후의 분발로 상황을 완전히 역전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최후까지 용기를 갖고 성의 있게 면접에 임해야 한다.

 

 

4. 포인트

① 긴장으로 난처한 상황에 놓이려 할 때는 "...습니다....니다"의 어미를 명확히 하는 것만으로도 얼굴 표정과 행동이 밝아진다.

② 말하는 요령은 좀 느리다고 느껴질 정도가 듣기 편하며 자기의 페이스도 지켜진다.

③ 또 계속될 것인가 끝났는가를 모를 때는 질문 사이사이에 맞장구(고개를 끄덕인다거나 '예예'등)를 친다.

④ 전공과목은 전문용어를 쓰지 않고 설명하면 면접관의 심중을 좋게 할 것이다.

⑤ 약어, 학생용어 등을 써버렸더라도 즉각 수정하면 감점 대상은 되지 않는다.

⑥ "...인데"란 접속사가 계속되는 경우라도 말의 매듭을 지우는 것은 두뇌가 명석하다는 인상을 심어 준다.

⑦ 속담, 격언은 걸맞지 않은 일이므로 안 쓰는 것이 무난하다.

⑧ 경어는 입사 1-2년 후의 선임자한테 배우면 생생한 사용법이 된다.

⑨ 표준어로써는 표현할 수 없는 말일 때 오히려 사투리(방언)로 직접 표현하면 면접관의 공감을 얻는다.

⑩ 녹음기나 거울을 사용하면 '타인의 눈'으로 자기의 버릇을 체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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