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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학교.. '전설의 16학번' 작성자. 고기환 등록일. 2018-04-17 17:28:19 조회수. 365

<제주국제대학교 '전설의 16학번'>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인해 수많은 단원고 학생들이 희생됐다. 17살이던 아이들의 꿈은 활짝 피어보지도 못한 채 그렇게 멈추었다. 이 중 음악의 꿈을 가지고 있던 7명 아이의 못다 이룬 꿈을 이뤄주기 위해 2016년 제주국제대학교는 7명의 아이를 대중음악과 학생으로 받아들였다. 음악을 향한 7명 아이의 꿈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제주국제대학교 대중음악과에는 제주국제대학교 학생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학교 내 스타 16학번들이 있다.

"중학교 때부터 밴드활동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작곡도 잘해서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었다던데..."

제주국제대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는 대중음악과의 16학번들은 대체 누구일까? 중학교 시절,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만든 밴드 ADHD의 멤버인 수현이와 순영이, 경미, 재욱이. 그리고 음원 출시 1시간 만에 음원차트 51위를 한 '야, 이 돼지야'의 작사가이자 작곡자이자 가수인 시연이. 마지막으로 못 다루는 악기가 없고 작곡가가 꿈인 승묵이와 손재주가 좋은 주현이. 저마다 작곡가, 가수, 기타리스트, 공연기획자 등등 음악의 꿈을 가지고 있던 7명 16학번들이다. 그러나 단 한 명도 이들을 직접 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2016년 제주국제대학교에서 세월호 희생자 7명 아이들의 명예 입학식이 진행됐다. 각자 음악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열일곱 살의 아이들.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멈추고만 7명 아이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제주국제대학교 대중음악과 김영호 교수는 아이들을 제주국제대학교에 명예입학을 시키는 것을 제안한다. 물론 아이들의 명예입학을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다. 김영호 교수는 수업 시작 전 출석부에 적힌 학생들을 이름을 부른다. 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이름이 불리고 있는 7명의 아이들.

세월호 참사로 인해 17살이라는 짧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아이들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볼 수 있는 '전설의 16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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