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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에서 별이 된 단원고 학생들 추모" 작성자. 고기환 등록일. 2018-04-10 15:06:27 조회수.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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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 총학 주관으로 10일-16일

제주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 공동 주최

포토존, 전시회, 사건 재조사 서명운동도

제주의 인근 바다에서 별이 된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추모 행사가 제주 도내 4개 대학생들에 의해 펼쳐진다.

제주지역 4개 대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하고, 제주국제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정준혁)가 주관하는 ‘2018년 제주지역 대학생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행사’가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대학교에서 치러진다.

제주국제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4월 10일 오전 11시에는 제주국제대 본관 1층 회의실에서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다. 이날 회견 장소에는 제주대학교 총학생회(회장 문성빈), 제주국제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정준혁), 제주한라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임용호), 제주관광대학교 총학생회(회장 박민헌) 등이 참석한다.

이어 10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대 교내 일원 및 시청각실에서 포토존, 전시회 등이 운영되고, 세월호 사건 재조사 서명운동도 펼쳐진다. 그리고 16일 제주지역 4개 대학생 등 1백여명이 제주국제대 시청각실에서 모여 공식 추모 행사를 갖는다.

제주국제대 총학생회는 “제주국제대에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 고(故) 박수현, 오경미, 이재욱, 홍순영, 강승묵, 김시연, 안주현 등 음악으로 꿈을 이루고자 했던 7명의 학생이 명예입학해 이제 3학년이 되어 함께 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꿈을 이루는 나이가 아니라 꿈을 키우는 나이였고, 그 나이에 많은 꿈들 속에서 세상을 아름답게만 느끼던 행복한 아이들이었다. 여기 7명의 학생들은 그 아이들 중 일부이다. 더 많은 별이 된 희생자 모두를 기억하고, 더 안전한 세상이 되기를 소망하며, 제주 도내 대학교 학생회가 마음을 모아 4월 16일 추모제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행사 기획의 이유를 밝혔다.

“제주바다에서 별이 된 단원고 학생들 추모"

“제주바다에서 별이 된 단원고 학생들 추모"

“제주바다에서 별이 된 단원고 학생들 추모"

“제주바다에서 별이 된 단원고 학생들 추모"